전북 무주군에서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는 지난 9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낙춘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 회장은 “시나브로 스며드는 봄기운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힘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무주를 대표하는 맛과 정성은 물론 따뜻한 나눔까지 함께 실천하는 무주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활동하는 민관 협력 단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이 될 고창군립미술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고창군은 9일 고창읍 도산리 현장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술관 건립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고창읍 도산리 8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전시실을 비롯해 유물을 직접 보며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스튜디오, 군민 휴식 공간인 문화 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미술관은 인근 고인돌박물관과 운곡습지 등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지향한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자연과 예술, 지역의 삶이 어우러지는 고창만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은 미술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은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
전주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AI 선도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전주시 인공지능(AI) 추진위원회’를 열고 AI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분야 전문가 등 추진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AI 산업 발전 전략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전주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과 주요 전략 과제, 피지컬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 공동 부위원장 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전주시 AI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피지컬 AI 프로젝트 연계와 신성장 산업 고도화 전략, 전주 특화 서비스 AX 전환 전략, 도시 문제 해결형 AI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피지컬 AI 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피지컬 AI-J밸리 추진협의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주시 인공지능 추진위원회는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정책
전북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이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21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정욱 무주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다는 사명감만으로도 직원들에게 무주는 이미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지키는 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소방서는 2023년 7월 개서 이후 각종 재난·재해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 무주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8명이 참여해 3121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119로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무주군의 옛 제사공장 부지가 청년들이 주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무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청년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마을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청년 정책 사업이다. 무주군에서는 지역 청년 단체 ‘무주그린’이 사업을 맡아 추진한다. 이들은 무주읍에 위치한 옛 제사공장 부지 ‘전북제사1970’의 유휴공간을 청년 주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주, 잇다’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들이 직접 공간 조성부터 상품 기획, 판매까지 참여하며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핵심 사업으로는 △로컬 편집숍 운영 △무주 특화 관광상품 개발 △청년·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이 추진된다. ‘무주그린’은 상설 로컬 편집숍을 통해 무주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자원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천마빵과 양
전북 고창군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창군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종수)는 지난 6일 흥덕면 죽현2리 마을 경로당에서 ‘꽃으로 전하는 행복한 하루’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꽃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진행하며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꽃으로 전하는 행복한 하루’ 사업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꽃과 식물을 직접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수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추진돼 대상 가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오는 4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원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주 목요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병채 심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현 심원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늘 힘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북 고창문화의전당이 봄을 맞아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신춘 공연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신춘공연 ‘더 보컬리스트 알리&정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와 정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2005년 데뷔 이후 ‘365일’, ‘지우개’, ‘펑펑’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지난해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하고 데뷔 2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인은 2003년 리쌍 1집 ‘Rush’의 객원 보컬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후 ‘나는 가수다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드라마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창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문화의전당
전북 장수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차량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올해 총 2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총 124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78대, 4등급 차량 44대, 건설기계 2대 등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등 지급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의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또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장수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상 가동 판정을 받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보조금은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해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차량가액의 100%, 4등급
전북 장수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수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한다. 장수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수사랑상품권 선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군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사랑상품권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50만 원으로 유지된다. 다만 이 한도 내에서 상품권을 1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월 최대 구매 한도인 50만 원을 구매할 경우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10% 할인과 비교하면 1만 원이 추가로 늘어난 혜택이다. 장수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미용업소, 학원, 약국 등 관내 약 118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정보는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군민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