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전국 새일센터 성과운영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B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년 만에 이뤄낸 극적인 반등으로,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서 그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10일 정읍새일센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새일센터 성과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D등급에서 무려 두 단계나 뛰어오른 성과입니다. 특히 여성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 단기간 내에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성과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8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지원 실적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서비스 제공 수준 △센터 운영 효율성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했습니다. 정읍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의 규모를 키우고 인턴십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취업 연계 과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서운 겨울바람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정읍체육공원에서 열린 ‘정읍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7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정읍을 활기찬 스포츠 도시로 물들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1차 경기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차 경기가 진행되는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치러졌습니다. 한국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5개 유소년 팀, 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상위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이를 지켜보던 학부모와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들이 정읍만의 멋과 맛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 가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
소외된 이웃의 안전을 가족처럼 살피는 정읍시의 따뜻한 행정이 빛을 발했습니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자치경찰사무 평가’에서 취약계층 대상 방범 시설 지원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자치경찰 사무 추진 실적과 각 지자체의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3개 우수 시군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 시설물 설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단순히 시설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읍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원이 시급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범죄 예방 진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시는 올해 주거 안전이 취약한 7가구를 선정해 총 18개의 방범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치안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정읍시는 상장과 함께 2,0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이 재원을 내년도 자치경찰 사무 추진에 재투자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읍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의심 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보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읍시보건소는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두는 일반적으로 얼굴과 몸통에서 붉은 발진이 시작돼 팔다리로 퍼져나가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심한 가려움증과 발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된 감염 경로는 수포(물집)액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기침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이며, 피부 병변의 수포액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을 흡입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두의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전염력입니다. 발진이 눈에 보이기 1~2일 전부터 시작해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전염력이 유지됩니다. 따라서 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은 타인에게 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전염력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는 등교·등원을 자제해야 합니다. 보통 수두는 4월에서 7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 정읍 지역에서는 계절과
정읍시가 지난해 전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이 단순한 보조금을 넘어 지역경제의 혈액 순환을 돕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실제로 시민의 약 69%가 지원금 이외에 평균 39만 원을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이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시는 최근 대한경영정보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인용해 민생회복지원금의 효과를 학술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원금이 시민에게 미친 영향을 ‘인지 기반 정책 수용성 경로’를 통해 검증했습니다. 이는 지원금을 사용하는 태도와 경제 회복에 대한 체감이 어떻게 실제 소비 지출 변화와 정책 신뢰로 이어지는지를 분석한 것입니다.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지원금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가계 안정을 되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나의 소비가 지역 상권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분석에 따르면 경제 회복 체감도와 지역 경제 기여 인식이 정책 수용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시민들의 심리적 만족감과 공동체적 연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데이터 활용 능력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센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3회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기관 활용 우수 분야와 개인 아이디어 분야 모두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 지도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대회에는 전국의 지방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이 참가해 총 3개 분야 15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차별화된 데이터 활용 전략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선 기관 활용 우수 분야에서는 미생물 자동공급시스템과 ASTIS 데이터를 연동한 사례가 주목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농가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 지도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최우수상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됐습니다. 또한 개인 아이디어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정읍시 공직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학수 정읍시장이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동절기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공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학수 시장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언급하며, 각 부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건설 공사의 핵심인 콘크리트 타설과 관련해 동절기 시공 기준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시장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콘크리트 양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등 안전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며 “콘크리트 타설 시 보온 조치를 철저히 하고,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시장은 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뿐만 아니라 공사장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설 현장의 품질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동절기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
정읍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관광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7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지 내 보행로와 경사로, 단차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해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나아가 장애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관광객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에서 정읍시는 △백제가요 정읍사 문화공원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시는 정읍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정읍은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백제가요 정읍사와 동학농민혁명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도시입니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고령층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시는
취업과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정읍 지역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청정지대’는 지난 5일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2025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참여 청년 101명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들과 강사,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어지거나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나눠 총 14기를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총 126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 중 101명이 중도 탈락 없이 끝까지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보고 형식을 탈피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졌습니다. 사업의 전 과정을 기록한 영상 상영과 주요 성과 발표가 이어졌으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발표하여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
정읍시는 2026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한 재정 집행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16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이들은 내년도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180여 건, 사업비 약 27억 원 규모의 현장에 대해 직접 실시설계를 추진합니다. 시는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지에 대한 현지 조사와 측량 작업을 마치고, 내년 2월 13일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입니다. 특히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수행함으로써 약 3억 원의 용역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설계 과정에서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가 신규 임용된 후배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수돼 공직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학수 시장은 “합동 설계단 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