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대표 봄 축제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작은마을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중심으로 지역의 전통문화와 농특산물을 조화롭게 엮은 축제로, 해마다 주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자연 속 체험과 치유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 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고 시음하는 ‘출발! 고로쇠 숲 탐험대’를 비롯해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와 숲길을 따라 걷는 ‘진안고원길 걷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로쇠 고추장 만들기’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전통미를 살린 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해 진안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 치유형 콘텐츠를 통해 진안의 청정 환경과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은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
진안군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은 19일 국회를 찾아 전북 지역 국회의원실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경영 진안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윤준병·안호영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진안군이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안은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도 26호선 도로 개량 사업이다. 군은 주천면 대불리·주양리 일원에 총사업비 1조7000억 원 규모의 600MW급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전북자치도 신재생에너지 저장 인프라 확충과 새만금 RE100 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핵심 시설로 평가된다. 진안군은 특히 군민의 77.3%, 사업 예정지인 주천면 주민의 99.4%가 사업에 동의하는 등 높은 지역 수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유효낙차 확보로 경제성이 높고 수몰 가구가 없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양수발전 사업지 최종 선정 과정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완주 소양면과 진안 부귀면을 잇는 국도 26호선 가운데 2.4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개량하는 사업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응원하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들은 1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종환 진안고원 치유숲 부센터장은 “지역의 희망인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안고원 치유숲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과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과 문화를 결합한 특화사업으로 2026년 주민 복지 활동에 나선다.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상전면 주민사랑방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추진한 나눔 사업을 점검한 뒤, 2026년에는 기존 나눔 활동에 문화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2월 초 어르신 잔치국수 나눔을 시작으로, 3월 둘째 주 사랑의 밑반찬 지원, 4월 초와 11월 초 어르신 짜장면 나눔, 7월 초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5회 이상의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횟수와 내용을 모두 확대해 보다 내실 있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 행사에 앞서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이후 함께 식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즐거움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지 모델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진안군이 2026년 처음으로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진안군은 읍·면 연초방문 일정과 연계해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 주민들에게 2026년 도민체전을 알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초방문에 참석한 주민들은 홍보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회 성공을 응원했다. 진안군은 또 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빠망이와 월랑이를 활용한 경기 종목별 캐릭터를 11개 읍·면에 배치해, 올해 9월 도민체전 개최 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안군은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되는 전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만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1월에는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종목별 경기장 안전관리와 자원봉사, 교통, 의료 지원 등 각 분야별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홍보 활동이 군
진안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농업 인력 육성을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을 지원하는 융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진안군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창업과 주거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다. 농업창업 분야는 농지 구입과 시설하우스 신축 등이 포함되며, 주택 분야는 주택 구입과 신축,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의 증·개축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귀농·영농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업창업 자금으로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으로 최대 7500만 원까지 연 2%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귀농인들이 지역에
지역에서 얻은 사랑을 다시 지역의 미래로 돌리는 작은 식당의 따뜻한 선택이 진안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천면에 자리한 음식점 ‘부뚜막’의 이인재 대표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15일 부뚜막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역 교육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은 진안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의 농촌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활동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가 연시총회를 열고 지역 농촌 사회를 이끌 여성 리더로서의 행보를 다짐했다. 진안군은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7대 생활개선연합회를 이끌 읍·면 임원들이 소개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총회와 함께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 과제교육은 추위에 취약한 여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1개 연합회와 11개 읍·면 지회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만 65세 이하 여성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운영되고 있다. 역량 개발과 농촌 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여성 리더 조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안의 한 수련관이 전국 무대에서 증명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관 부문 ‘최우수 시설’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며, 시설 운영과 관리, 청소년 이용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수련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전국 203개 청소년수련관 가운데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20곳뿐이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과 운영 성과,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협력체계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활동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띄었다. 전북도 내에서도 청소년 정책 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 온 활동의 결과이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청소년 지도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안군 성수면이 새 면장의 취임과 함께 마을 현장에서 행정을 시작했다. 책상보다 주민 곁에서 출발하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성수면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32개 마을을 돌며 주민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이세민 신임 성수면장의 첫 공식 소통 일정으로, 부임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좌담회가 열린 원외궁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민원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세민 면장은 현장에서 각 사안의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면장은 “성수면장으로서 첫걸음을 주민과 함께 내딛게 돼 뜻깊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수면은 앞으로도 좌담회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면정에 적극 반영해 생활 밀착형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