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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미취학 아동 ‘아이-원’ 통합건강교실 운영

체조·영양·구강·아토피 예방까지…성장기 생활습관 형성 지원

 

진안군이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진안군은 3월부터 ‘아이-원(one)’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아동의 기초 체력 향상과 질병 예방을 목표로 한 보건소 주관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조교실 ▲영양교실 ▲구강교실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건강체조교실은 유아체육 전문 강사가 참여해 놀이 중심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기초 체력 증진과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다.

 

영양교실은 편식과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구강교실은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구강검진을 병행해 충치 예방과 조기 관리 필요성을 안내한다.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역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중심으로 아동기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각 과정은 영양사와 운동지도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아동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어린 시기에 형성된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과 협력해 아동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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