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물가와 고환율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내 전통시장 11곳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된다. 응모 대상은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 가맹점 이용자이며, 당첨자에게는 오는 3월 31일까지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가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착한 소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함열읍에 시립 치매요양원을 개원하고 치매 어르신을 위한 공공 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공공의 관리 책임과 민간 전문 법인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신뢰받는 치매 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30일 시립 치매요양원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전문 요양시설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립 치매요양원은 치매전담실 23명, 일반실 7명 등 총 30명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요양원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중심’ 인력 운용이다. 익산시는 법정 기준을 넘어 전문 작업치료사를 별도로 채용해 어르신의 인지 기능 회복과 유지에 집중한다. 여기에 요양보호사 인력도 기준 이상으로 증원 배치해 24시간 밀착 돌봄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활 환경도 강화했다. 시설 내 물리치료실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최신 재활 기구를 갖춰 단순 보호를 넘어 신체 기능 유지와 회복을 돕는 적극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전반에는 노인 존엄성을 최우선에 둔 인권 중심 경영 원칙이 적용된다. 시는 공공성을 기반으로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갈 방
익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의회)가 1월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 상호 간 의견을 나누는 한편 차기 집행부 구성을 확정했다. 이번 모임은 2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청주숯불갈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수현 회장이 1월까지 회장직을 마무리했으며, 만장일치로 권의찬 회장(권의찬 세무사)이 2월부터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또한 차기 부회장에는 김승현 익산 온천랜드 대표가 선출됐다. 김수현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경찰발전협의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치안의 질적 향상과 경찰과 주민 간 신뢰 구축을 위해 함께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임 권의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발전협의회의 역할을 보다 확장하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치안 및 공공안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 간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협력체로, 협의회장 1명을 포함해 10명 이상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치안정책 자문
익산시 용안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용안면은 29일 남철우 주민자치회장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고령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 회장은 주민자치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있다. 특히 마을 이장으로서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행정과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실천은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체 연대를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 회장은 평소에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주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남철우 회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나눔이 취약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선희 용안면장은 “평소에도 먼저 이웃을 살피며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철우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그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
새 학기를 맞아 익산시 영등2동에서 아이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32명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입학용품 교환권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영등2동 특화사업인 ‘두근두근, 첫 출발을 응원해! 입학용품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응원과 관심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물품을 일괄 지원하는 방식 대신 교환권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환권 사용처는 영등2동 착한가게로 지정된 스포츠용품점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학생 지원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도 함께 담았다. 교환권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 입학을 앞두고 준비할 것이 많아 부담이 컸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에서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방용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위축되지 않고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
코레일유통㈜ 호남본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시는 29일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플랫폼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서진우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장 직무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 호남본부는 철도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카페스토리웨이 등 유통시설을 운영하는 공공 유통기관으로, 호남권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나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익산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9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듣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경로당 난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 한파 대응 물품 비치 현황을 살피고, 어르신들에게 한파 시 행동 요령과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현장에서 나온 건의 사항과 의견도 청취하며 관계 부서에 난방 관리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파 대비 경로당 전수조사를 실시해 난방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로당 45곳에 대한 보수·수리를 완료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고령층 등 한파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겨울철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철도의 관문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곳에서 연결하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29일 익산역 일원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지난달 익산시가 국토부 대광위의 혁신모델 컨설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현장에는 대광위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연구원과 민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익산역 철도시설과 환승 체계, 인근 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전문가들은 역 일대 이용 현황을 비롯해 환승 연계 핵심시설 배치, 환승시설 내 핵심 점포 유치 방안, 공공 정책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익산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단순한 교통 환승 기능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지역 맞춤형 복합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익산역을 일상과 이동, 도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총사업비 480억 원이 투입되는 KTX익산역 시설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선상역사 증축을 중심으로 한 이
익산시가 회계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하며 회계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익산시는 회계관계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회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재정보증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정보증보험은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지방회계법에 따라 회계관계 공무원은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57명을 대상으로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했다. 보증기간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1년간이다. 보장 금액은 업무 성격에 따라 1000만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로, 회계사고 발생 시 보증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계약 방식을 직위식 단체계약으로 표준화해 인사이동에 따른 재정보증 공백을 최소화하고, 회계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익산시는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회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한편, 회계관계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책임 있는 회계 운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보증보험은 만일의 회계사고 발생 시 재산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제
익산 청소년들이 해외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책 구상에 나섰다. 익산시는 29일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본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정책 기획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도코나메, 니시오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앞서 열린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제안했던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일본의 도시재생 사례와 청년 정책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26일에는 도코나메 시청을 방문해 야마다 부시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전통 산업을 기반으로 빈집과 노후 공간을 재생한 사례를 살펴봤다. 지역 관광과 연계한 도시 운영 전략도 함께 확인했다. 27일에는 니시오시 시청에서 도시재생과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 정책 거점 공간인 미래공생 니코라보를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공공과 청년 로컬 창업가가 협력해 공간을 운영하는 방식과 소규모 창업 사례를 통해 청년 정착을 뒷받침하는 정책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