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본청 회의실에서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대아남초등학교 방형상 주무관이 제출한 ‘건강하고 행복한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요’가 선정됐다. 이밖에 ▲‘교원임용시험 궁금증 교육영상으로 해결, 응시자 부정행위 OUT! 불이익 ZERO!’(우수) ▲‘도서관 협력 학교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전북 학생 온(溫)책읽기 확산’(장려) ▲‘단독 추진으로 좌초된 사업, 지자체와 협력 추진으로 되살려 지역 정주여건 개선’(장려) ▲‘공간, 자연을 다시 짓다 – 유관기관 협업으로 완성한 학교공간 리디자인’(장려) 등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