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로 시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정읍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www.danpoongmall.kr)을 통해 ‘2026 설 명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읍의 명물인 쌍화차와 지황옥고를 비롯해 최고급 한우, 한과, 전통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150여 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기획전 기간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금액과 수량에 상관없이 ‘전 품목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며, 전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 2매를 발급한다. PC와 모바일 모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정읍의 맛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고향의 정이 담긴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정읍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30만 달러(약 4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천만 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에는 유호연 부시장(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정읍시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정읍쌍화차, 쌍화시리얼, 쌍화누룽지 등 10여 종의 가공상품이 포함됐다. 정읍시는 LA 한인축제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정읍지황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서 제품을 시음한 소비자들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를 통해 정읍지황의 미국 시장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업무협약은 18일과 20일, 홈쇼핑월드·제일녹용건재·한남체인 등 미국 내 주요 유통업체와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유통업체들은 현지 유망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 및 유통망 구축을 맡게 된다. 정읍시는 향후 정읍쌍화차·쌍화누룽지·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