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외부 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6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강한 행정’의 면모를 전 세계에 입증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66건의 대외 수상과 함께 15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55건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정읍시 개청 이래 역대급 성과다. 가장 눈부신 성과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이다. 시는 이를 비롯해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 표창,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단체 선정 등을 휩쓸며 행정 혁신의 롤모델로 급부상했다. 복지와 안전 분야의 성과도 촘촘했다.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드림스타트 운영 평가 우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 기관 선정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비약적 성장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인 공모사업 추진이 만들어낸 결실로 분석된다. 특히 확보된 인센티브 재원은 다시 시민들을 위한 민생 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66건의 수상은 정읍시민의 응원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빚어낸 값진 훈장”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6년을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동력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시정 역량을 총집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은 두텁게, 미래는 확실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민생 안정 대책이다. 정읍시는 오는 19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는 관행적인 사업 재검토와 철저한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재정 건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청사진도 구체화했다. 바이오 지식산업센터와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연계해 ‘바이오 산업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와 반려동물 놀이동산을 축으로 한 ‘반려동물 산업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연 소득 6천만 원)과 신혼부부(1억 원)의 주거비 대출이자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