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진실을 다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자세로 천만 관광 명품도시 임실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심 군수는 2일 소충사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나서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임실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변화의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방문객 92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천만 관광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통 후 누적 방문객 176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박 관광지’로 부상했다. 군은 올해 옥정호,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성수산·사선대를 잇는 ‘4개 권역 관광벨트’를 완성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처음 열리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통해 축제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KTX 임실역 정차를 위한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을 마무리하고, 정주활력센터 건립과 320세대 규모
임실군이 5,148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임실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금년 본예산 대비 76억 원(1.51%)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26억 원(2.65%) 증가한 4,91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50억 원(37.15%) 감소한 236억 원이다. 군은 경기 침체에 따라 3년 연속으로 국가 세수 결손이 우려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과 추가적인 세원 발굴을 통해 5천억 원 본예산 규모를 유지할 수 있었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천만 관광 명품도시 임실 실현을 위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35억 원 △성수산‧치즈테마파크 치유관광벨트 조성사업 30억 원 △옥정호 생태탐방로 순환체계 구축사업 21억 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22억 원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8억 원 △임실 장미축제 육성 3.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군민 소득향상을 위해 △관정개발 16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5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14억 원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 7억 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5억 원 △농기계 임대사업 5억 원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2025 임실N치즈축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존 4일에서 5일로 확대됐으며, 맛과 멋, 즐거움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저지종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임실치즈의 깊은 풍미와 건강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축제는 ▲임실N글로벌치즈 푸드페어 ▲숙성치즈 디저트 퐁뒤 체험 ▲대형 쌀피자 만들기 ▲임실N숙성치즈 굴리기 등 10개 분야 7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개막일인 8일에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미스트롯3 준우승자 배아현,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걸그룹 미미로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이어 10일 열리는 임실N치즈콘서트에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김희재, 전유진, 자전거 탄 풍경이 낭만적인 가을밤을 수놓는다. 대미를 장식할 12일 폐막공연에는 황가람, 임수정, TIOT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천만송이 국화꽃과 유럽형 장미원, 밤마다 빛을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