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장애인복지관, ‘안전한 마루’ 깔린다… ㈜유니드비티플러스 5천만 원 기탁
정읍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기업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는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마루 교체 공사를 무상 지원하기로 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자들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위생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복지관 내 치료실을 비롯해 다목적 강당, 교육 프로그램실 등 이용자들의 활동이 가장 빈번한 핵심 공간 전체가 포함됐다. 특히 새롭게 설치될 마루는 장애인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미끄럼 방지 기능과 보행 시 충격을 완화하는 특수 소재가 적용되어,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공사는 오는 9월 초 바닥 평탄화 작업을 시작으로 올 추석 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상준 ㈜유니드비티플러스 대표는 “지역 장애인분들이 걸림돌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활동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정읍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