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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촉구” 더민주익산혁신회의 총력투쟁 돌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차일피일 미뤄지자, 더민주익산혁신회의는 4월1일 익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선고일을 즉시 지정하고 파면이 아뤄지는 그 날까지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총력투쟁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파면 촉구 투쟁 선언에는 더민주전북혁신회의 공동대표 여석경 더민주익산혁신회의 상임대표 최정호. 장오준 더민주익산혁신회의 공동대표 조용식.나갑주.곽석철외 10여명이 윤석열 파면 촉구에 동참했다.

 

이들은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 후 109일이 지났으며 윤석열 탄핵심판 최후 변론이 끝난 지 35일째라며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치 헌법을 조롱하듯 임명을 미루고 있으며 더 이상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더민주익산혁신회의는 이 같은 익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윤석열 파면이 이뤄지는 그 날까지 총력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