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전북.광주.전남)의 권리당원.전국대의원투표결과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이 됐다.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 익산더불어혁신포럼회원 및 익산시민들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았다.
이번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조 전 청장은 “민주주의 심장 호남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길에 익산시민과 함께 앞장 서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뜨겁게 더욱 당당하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 청장은 익산 시민을 위해 24시간 움직이는 민원경찰관으로 수해복구·봉사활동·어르신위문봉사·지역행사 등 익산 대전환을 위해 3년 동안 불철주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익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조 전 청장은 지난22년 대선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안전사회위원회 위원 및 시민100여명과 함께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인 선언을 밝힌바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