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랜드 김동기 회장이 최근 순창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하이랜드(주)와 (주)하이누리 대표이사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과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특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광주아너소사이어티’ 138호 회원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웃을 위한 김동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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