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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반기 전기차 210대 보급 추진

승용 160대·화물 50대…보조금 최대 1,200만 원 지원

 

전북 완주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322대의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물량 210대(승용 160대, 화물 50대)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43억2,9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보급 물량 가운데 상반기 집행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차종별 보조금은 성능과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승용 전기차는 최대 1,200만 원, 화물 전기차는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매도 후 전기차를 구매하면 전환지원금이 지급되며,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단체다.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가 온라인 신청을 대행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임동완 완주군 자원순환과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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