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고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우 교사들을 격려하고, 수업 혁신 전문가로서의 공식적인 인증을 부여했다.
13일 도교육청은 5층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다단계 심사를 통과한 38명의 교사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등교사 수업혁신 성장인증제’는 교사가 수업을 연구하고 그 성과를 동료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다. 활동 수준에 따라 ▲수업 실천과 나눔의 ‘해봄교사’ ▲수업 설계 지원과 확산의 ‘성장교사’ ▲현장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인 ‘이룸교사’ 등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학년도에는 총 50명이 도전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1단계(해봄) 24명과 2단계(성장) 1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인증을 받은 교사들은 앞으로 수업 설계 코칭, 연수 강사, 수업혁신 지원단 등으로 활동하며 전북 지역 전체의 수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은 “수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선생님들의 진심이 학교를 변화시키고 전북 교육을 바꾸는 가장 큰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수업 혁신 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전담반(TF)을 구성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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