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2.7℃
  • 구름조금강릉 1.0℃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3.1℃
  • 흐림고창 0.8℃
  • 구름조금제주 9.1℃
  • 흐림강화 -2.9℃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8℃
  • 흐림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1.9℃
기상청 제공

김제시, 2026년 아동복지 지원 대폭 확대

아동수당·급식·돌봄 강화로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김제시가 2026년을 맞아 아동복지 정책의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아동수당과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급식 등 주요 아동복지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더 많은 아동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 정책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기존 8세 미만(0~95개월)에서 9세 미만(0~107개월)으로 확대되고, 지급액도 월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돼 더 많은 가정이 지원을 받게 된다.

 

가정위탁아동 양육수당도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세 미만 아동은 월 34만 원, 7세 이상 13세 미만은 월 45만 원, 13세 이상 연장 보호 아동을 포함한 경우에는 월 56만 원이 지원된다.

 

외국인 가정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확대된다.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부모 부담 보육료의 50%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도비 사업이 추가돼 최대 8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도 1식당 1만 원으로 500원 인상돼,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조성과 어린이 안심 승강장(Kids Station) 설치 등 시 자체 사업도 추진해 돌봄과 통학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정책 개선은 제도 변화에 그치지 않고 아동과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며 “아동친화도시 김제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