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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읍·면 복지 담당자 교육…현장 중심 복지행정 다진다

2026년 사회복지 정책 변화 공유…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대비

 

고창군이 2026년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지난 9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업 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친절한 민원 응대 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사회복지 사업 전반을 아우뤘다.

 

이와 함께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의료급여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 경로당 운영 지원 계획, 장애 유형별 지원 내용과 장애인연금 변경 사항,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공유됐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의 취지와 추진 체계, 읍·면 행정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해당 사업이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는 곧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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