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안의 한 수련관이 전국 무대에서 증명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관 부문 ‘최우수 시설’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며, 시설 운영과 관리, 청소년 이용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수련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전국 203개 청소년수련관 가운데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20곳뿐이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질과 운영 성과,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협력체계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활동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띄었다. 전북도 내에서도 청소년 정책 환경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 온 활동의 결과이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청소년 지도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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