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로당 등 어르신 급식 이용 시설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로당 등 급식 운영 시설 대상 식생활 교육 지원, 급식소 위생·안전 분야 현장 지도 및 컨설팅,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영양 상담 및 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강화해 어르신 급식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노인회와의 연계를 통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나우리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동수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장은 “협약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급식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진안군이 농촌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농어촌 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진안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진안군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심의 절차다. 군은 올해 ‘진안군 방문의 해’ 지정과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숙박 수요 증가에 대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규모는 총 2억원으로, 보조 50%, 자부담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내용은 노후 민박 시설의 안전시설 보강, 위생·편의시설 개선, 외관 정비 등이다. 위원회는 접수된 1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정량 평가를 거쳐 심의를 진행했다. 기본 및 안전시설 기준 준수 여부, 신고 지번 외 시설 제외, 무허가 건물 및 영업 실적 미비 시설 제외 등 요건을 적용한 결과 최종 11개소가 선정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민박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여건을 제공하겠다”며 “농어촌 민박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
진안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에 전북 정치권과 행정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진안군은 26일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 군수가 공동서명한 결의문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주도 사업을 두고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이 공동서명에 참여한 것은 전북에서 처음이다. 군은 그동안 양수발전소 건설의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과의 연계성을 설명하며 전북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공동서명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했다. 공동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발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 결의문은 소관 중앙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됐으며, 사업의 신속한 검토와 추진을 건의했다. 전북 정치‧행정이 공동 명의로 중앙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협력 체계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진안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진안을 넘어 전북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연결된 과제”라며
진안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마을복지계획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하식당에 제8호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희망찬 반찬사업, 안천맞춤 행복꾸러미사업, 어르신 외출동행, 미래꿈나무 드림지원사업 등 4개 사업과 겨울나기 바자회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밑반찬과 생필품 지원, 안부 확인 등 맞춤형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청하식당은 착한가게 제8호로 신규 가입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 현판을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현판을 전달받은 청하식당 김선녀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우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과 사업장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안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 신활력 사업 참여 주체들의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AI 홍보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액션그룹이 AI 툴을 활용, 스스로 홍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및 네트워크 그룹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창업법인이 우선 교육 대상에 포함됐다. 커리큘럼은 총 8회차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실습한다. 주요 내용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자료 조사 및 마케팅 기획 ▲나노바나나를 활용한 캐릭터 생성과 광고 이미지 합성·편집 ▲구글 FLOW 기반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 제작 ▲캡컷을 활용한 영상 편집 ▲AI 콘텐츠 발표 및 성과 공유 등이다. 추진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액션그룹이 외주 제작 비용 부담을
진안군이 전북권 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와 관광·축제 홍보 강화에 나선다. 진안군은 24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북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경영 진안부군수와 손경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지역 대표 축제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를 중심으로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북권 학원 및 교육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안愛 서포터즈’를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진안愛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 주요 축제 및 관광지 홍보, 지역 소식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외부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진안군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방식과 참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북권 교육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홍보의 새로운 참여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진안의 매력을 폭넓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홍보 기반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