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토지 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세금과 각종 부담금 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확인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진안군은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정기분 14만5806필지에 대해 오는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은 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일사편리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근성을 높여 주민 편의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토지소유자는 열람 기간 내 산정된 지가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해당 토지 가격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최종 공시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진안군은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함께 운영한다. 토지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 일정과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지표다. 이에 따라 지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과
진안군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진안군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박혜경)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틈새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방과 후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며, 맞벌이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특히 일시돌봄과 긴급돌봄 체계를 함께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안군 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센터는 학부모의 생활 패턴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방과 후 시간대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정원 20명 중 19명이 상시 이용 중이며, 일부 정원을 긴급돌봄 인원으로 확보해 갑작스러운 돌봄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입소 대기자도 꾸준히 증가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단순 보호를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균형 잡힌 급·간식 제공과 함께 신체활동, 독서지도, 안전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적
진안군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을 펼쳤다. 진안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24일 읍내 주요 시가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안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북암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행사는 주민 유동이 많은 터미널 일대와 진안고원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와 함께 국가암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에서는 ‘암 예방의 날’ 제정 취지에 대한 설명도 병행됐다. 암은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으로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3분의 1은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역시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참여 기관들은 홍보물 배부와 함께 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진안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암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 정기 검진 참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질환이지만
진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진안홍삼축제’를 앞두고 추진위원회 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축제 행사계획(안)과 예산집행(안)을 심의·승인하고,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류인평 교수를 초빙해 ‘진안홍삼축제 발전방향’을 주제로 워크숍도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인구소멸지역에서 생활인구와 체류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축제의 역할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올해 축제는 진안홍삼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의 특성을 반영해 자연과 건강을 접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홍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정복수 공동위원장은 “진안홍삼축제가 전
진안군이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수칙 실천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기침 증상을 조기에 점검해 지역사회 감염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진안군은 24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주간인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전국 홍보 흐름에 맞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결핵예방주간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3월 24일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이다. 이날 진안군 보건소는 진안고원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된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 결핵 통계에 따르면 국내 2024년 결핵 전체 환자 수는 1만7944명,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기업 유치만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머무르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다듬는 행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기업 친화적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자체의 기업 환경 조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다. 4개 분야 16개 항목에 걸쳐 기업 지원과 기반 조성, 애로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 진안군은 인구 7만 미만 그룹 도시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2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 진안군은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 258억원을 확보하고, 노후 농공단지 환경개선 공모사업 2건을 추진하는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에 힘을 쏟았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과 연장농공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