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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아동 성장 지원 확대…2026년 드림스타트 본격 추진

12세 이하 아동·가족 대상 39개 맞춤 서비스 운영…가족운동회·부모 힐링 프로그램 신설

익산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아동 친화적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16일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사업이다. 익산시는 기본·필수·맞춤서비스 39종으로 구성된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아동과 가족의 욕구와 위기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본 분야에서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복지·보건·교육 서비스를 연계한다. 필수 분야에서는 건강검진과 아동 6대 교육, 부모 상담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12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분야에서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발달, 가족 통합 등 4개 영역에서 밑반찬 지원, 언어치료, 문화체험, 가족 힐링캠프 등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가족 단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가족운동회는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부모 힐링 활동은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해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가족 전체의 정서적 안정과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아동 성장의 기반이 되는 가정환경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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