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0.2℃
  • 구름많음대전 0.7℃
  • 구름많음대구 3.0℃
  • 맑음울산 4.4℃
  • 광주 1.0℃
  • 맑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1.1℃
  • 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1.8℃
  • 구름많음보은 0.5℃
  • 흐림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3.1℃
  • -거제 4.2℃
기상청 제공

익산 교육, ‘학력·진로’ 두 토끼 잡았다… 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

중·고교 80여 명 참석… 6억 6천만 원 투입해 자율적 교육과정 지원
사례 나눔 통해 2026년 방향 모색… 정성환 교육장 “학생 성장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져온 학력 신장과 진로 교육의 풍성한 결실을 공유하며, 공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3일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익산교육발전특구 학력신장 및 진로활동 운영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익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다양한 교육 사례를 나누고, 학교 간 협력을 통해 2026학년도 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관내 중·고교에 총 6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각 학교가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의 학력과 진로를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행사는 학교급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분임별 사례 나눔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력 신장과 진로 활동을 별개의 영역이 아닌 ‘학생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해결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공교육의 역할과 책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학교 현장의 헌신적인 노력을 확인하고, 학력과 진로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6년에도 학교가 학생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송형기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