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시협동조합이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나눔에 동참했다.
무주군은 무주택시협동조합이 지난 1월 30일 방한 장갑 400세트(약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조합원 7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기탁된 방한 장갑은 한파 속에서도 외출이 잦은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체온 유지와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 온 택시 종사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현섭 무주택시협동조합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외출하실 때 장갑 하나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은 물론 무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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