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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자라는 오케스트라의 꿈…‘꿈의 오케스트라 군산’ 단원 모집

초등 3~6학년 18명 선발…악기·교육 전액 무상 지원

 

군산문화관광재단이 ‘2026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과 함께할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재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 신규 단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모두 18명으로, 초등학교 3~6학년에 해당하는 군산 지역 아동·청소년이 대상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통해 참여 아동·청소년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건강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산은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재단은 올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8개 악기 부문에 호른 파트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토대로 보다 균형 잡힌 편성과 단계별 심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6명, 비올라 5명, 플루트 1명, 클라리넷 1명, 트럼펫 1명, 호른 2명, 타악기 2명이다. 악기 연주 경험이 없어도 정기 교육과 여름 예술학교, 정기 공연 등 주요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군산시민예술촌에서 매주 정기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기간 동안 악기는 무상으로 대여되며, 연주회와 특별활동을 포함한 모든 교육 비용도 전액 지원된다.

 

재단은 호른 부문 신설에 맞춰 해당 분야 전문 강사 모집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단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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