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4.2℃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임실군, 도로 위 ‘금연 홍보대사’ 달린다… 군내버스 활용 광고 시작

7월까지 버스 외부 측면 금연 문구 부착… 반복 노출 통해 금연 인식 제고
‘금연! 가족 행복의 시작’ 슬로건 강조…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 연계 안내
임실군보건의료원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임실 조성에 행정력 집중”

 

임실군의 도로를 누비는 군내버스가 지역 주민들의 금연 결심을 돕는 든든한 ‘금연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20일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까지 관내 주요 노선을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활용한 대대적인 금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곳곳을 수시로 이동하는 버스의 특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 외부 측면에는 ‘금연! 가족 행복의 시작!’,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등 감성적이면서도 단호한 경고 문구를 부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순한 경고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도 병행한다. 광고 문구에는 보건의료원 내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를 포함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즉시 전문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청정 임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정기적인 금연구역 지도 점검과 함께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 금연 보조제 지원 등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송형기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