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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작업 안전교육 확대…재해 예방 ‘현장 중심 대응’

450여 농업인 대상 근골격계 질환·온열질환 예방 등 실습 교육 병행

 

전북 무주군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2026년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4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상반기 동안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6개 읍·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김유성 교수가 맡아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과 심뇌혈관 질환의 이해 및 예방, 농작업 사고 예방 요령, 농약 안전 사용법,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농작업 안전 보호구 착용 실습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주군은 특히 고령 농업인 증가와 기후변화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예방 중심 교육과 실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방 교육과 보호구 착용 실습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고 농작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 농작업 안전교육 외에도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 재해 안전마을 육성 등 다양한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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