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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 학위수여식

주경야독 17명 졸업…지역 농산업 인재 배출
졸업생·학생회 장학금 기탁으로 의미 더해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가 제2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부안군은 23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2회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두 번째 졸업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백승우 학과장을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우수 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송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모두 17명이다. 졸업생들은 지난 4년간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농생명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

 

졸업식에서는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도 이어졌다. 조재강 졸업생과 학과 총학생회가 각각 120만원과 10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상중 학생회장은 “부안군의 지원 덕분에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학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졸업생들이 부안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주역”이라며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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