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최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과 재난관리실태 공시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계획이다. 군 안전관리 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대응 등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포함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안도 확정했다. 공시안에는 재난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 예방 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 및 집행 현황 등이 담겼다. 부안군은 주민 알권리 보장과 책임 행정 강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도 확정됐다. 점검은 22개 시설 분야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위험 요소 사전 발굴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재난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기구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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