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농촌지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현장 중심 농업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총사업비 47억 원 규모의 55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259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청년농업인 선진 영농기술 도입, 벼 직파재배 단지 조성, 기후 변화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시범사업 등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익산시는 귀농 청년 맞춤형 아이디어 지원, 청년농업인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귀농인 소득사업 및 생산 기반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효과 제고를 위해 선정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평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과 지역 특화 작목 발굴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지역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돼 농촌지도 시범사업 선정과 정책 방향을 심의하는 기구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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