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7.1℃
  • 구름많음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5.1℃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10.5℃
  • 구름많음부산 11.0℃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5.6℃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전북피플

부안·고창 공무직 노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조합원 100명 참여 총 1000만원 기부…지역 간 연대 의미 더해

 

부안군과 고창군 공무직 노동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간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양 지역 공무직 노조는 조합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의 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노조가 그동안 교류를 이어오던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지난 3일 열린 기부 행사에는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과 최선례 고창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을 비롯해 양측 노조 간부진이 참석해 상호 기부의 의미를 나눴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례 고창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도 “그동안 교류를 이어오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자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두 지역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노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 사업 등에 활용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