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신동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나섰다.
해신동은 17일 발달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콩콩탐험대’의 친화가게 지도 제작 활동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콩콩탐험대’는 사회적기업 ‘좋은이웃’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이용 청년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공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은 발달장애인을 환영하는 지역 상점을 발굴해 지도 형태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직접 상점을 방문해 인터뷰와 주문 체험을 진행하며 일상적인 사회 경험을 쌓고 있다.
이날 해신동의 한 카페가 지역 내 첫 친화가게로 참여했으며, 해당 업소는 나눔 활동과 친환경 소비 실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좋은이웃’은 앞으로도 지역 상점을 대상으로 친화가게 발굴과 지도 제작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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