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12.0℃
  • 연무서울 14.1℃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진안군, 농림축산식품사업 1,187억 원 신청…전년 대비 13.2%↑

정책심의회서 91개 사업 확정…국비 718억 확보로 농정 지원 강화

 

진안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대규모 예산 확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분야 91개 사업에 대한 1,187억 원 규모의 예산안이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1,049억 원보다 13.2% 증가한 수준으로, 이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718억 원을 국비로 편성해 실질적인 농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로는 ▲농업 생산기반 17개 사업 276억 원 ▲농촌공동체 11개 사업 272억 원 ▲축산 13개 사업 248억 원 ▲유통·제조 15개 사업 152억 원 등으로 편성돼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균형 있게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농업 발전 전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과 농가 소득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진안군 관계자는 “확정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농정 추진과 함께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전북특별자치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되며, 진안군은 중앙부처와 국회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