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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암 관리’ 전국 최고 수준… 전북도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암 관리·건강검진 사업 평가서 ‘도지사 표창’ 수상
- 2021년 최우수 이어 5년째 대기록… 국가암검진 수검률 및 홍보 성과 인정
- 찾아가는 출장 검진·무료 폐암 검사 등 맞춤형 정책으로 ‘조기 발견’ 총력

 

순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 보건 행정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암 예방 홍보 실적, 지역 특화 우수사례 등 암 관리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순창군은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건강 장수 고을’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의 이 같은 성과는 주민 밀착형 시책의 결과로 풀이된다. 의료원은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투입되어 1대1 맞춤형 전화 안내와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와 협업한 ‘찾아가는 출장 검진’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군민 무료검진(폐암·전립선암)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암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병행하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온기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암은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완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며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사업을 발굴해 ‘암 걱정 없는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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