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7.7℃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7.4℃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18.1℃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9.5℃
  • 맑음경주시 20.2℃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눈치 대신 실행”…완주군, 적극행정 평가 ‘우수’

사전컨설팅·인센티브 제도 효과…공직문화 변화 성과로 이어져

 

완주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정착을 위한 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법령 해석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의 자율적 판단을 유도하는 구조가 실제 정책 실행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과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운영, 사전컨설팅 활용, 정책 홍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전컨설팅 제도를 통해 모호한 법령 해석 문제를 사전에 해소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제적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무원의 책임 부담을 줄이면서도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유도한 구조다.

 

인센티브 제도와 맞춤형 교육 역시 공직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요소로 작용했다. 단순 권고 수준이 아닌 보상 체계를 통해 적극행정이 조직 문화로 자리 잡도록 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다만 제도적 장치가 실제 주민 체감 서비스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과제도 남는다. 평가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행정 전반의 질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직사회 변화가 지역 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