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즈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인 ‘임실N치즈’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임실N치즈가 가공식품 부문 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품질 경쟁력이 소비자들로부터 변치 않는 신뢰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임실군은 그동안 임실치즈농협과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신선한 원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 생산에 주력하며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왔습니다. 특히 (사)임실엔치즈클러스터를 필두로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여 지난해에는 직영 판매장 추가 개설과 전국 단위 판촉 활동을 통해 연간 매출액 89억 원을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기술 지원은 지역 유가공업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치즈 산업의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고형분과 영양 성분이 풍부한 저지종 젖소 도입을 확대하고 숙성치즈와 무가당 요거트 등 프리미엄 유제품 생산 기반을 강화하여 임실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심 민 군수는 故 지정환 신부의 헌신과 현장 관계자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치즈 산업을 선도하는 모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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