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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다 화합이 먼저”... 임실 북부권 4개 면, 게이트볼로 하나 된 하루

관촌·신평·신덕·운암 4개 면 동호회원 50여 명 참여해 친선 도모
승패 떠나 지역 간 소통과 건강 증진 도모하는 활기찬 스포츠 축제
3개월마다 순회 개최... 농촌 사회 활력 불어넣는 소통 창구 역할

 

임실군 북부권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지난 25일, 임실군 관촌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는 관촌, 신평, 신덕, 운암 등 북부권 4개 면 게이트볼 동호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관촌면 게이트볼 동호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지역 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날카로운 타구 소리와 함께 아쉬운 탄성과 환호성이 교차했습니다. 현장에 참여한 한 동호회원은 “게이트볼은 운동 효과도 좋지만, 이렇게 이웃 면 사람들과 만나 웃고 떠들 수 있어 삶의 큰 활력소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실군 북부권 4개 면 게이트볼 친선 경기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3개월마다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면 단위 지역 사회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무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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