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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피플

군산 월명동, 어린이날 ‘가족의 시간’ 지원

저소득 가정에 케이크 쿠폰…정서 돌봄까지 확장

 

아동 복지가 물질적 지원을 넘어 가족 단위의 정서적 경험까지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념일을 매개로 한 생활 밀착형 지원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군산시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35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케이크 쿠폰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 특화사업 ‘꿈 듬뿍! 사랑담뿍! 날마다 우리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어린이들이 기념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특히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동과 가정을 직접 지원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생활 기반 돌봄’ 모델로 평가된다.

 

월명동 협의체는 향후에도 지역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아동 복지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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