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리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9일 순창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하수도 사고와 한파에 따른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동안 급수 중단이나 시설물 고장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긴급 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함 내부 보온재 채우기, 외부 노출 수도관 보온 조치, 장기간 외출 시 수돗물 약하게 틀어두기 등 예방 수칙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단수 사고 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파 예방 수칙 준수와 더불어 현명한 물 절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의 설 명절 제수용 농산물이 과학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임을 공식 입증받았다. 9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명절 성수기 소비가 많은 사과, 배, 시금치 등 23종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법적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총 463개에 달하는 농약 성분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사과와 배 등 15종에서는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소량 검출된 나머지 8종 역시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검출된 극미량의 성분도 껍질을 벗기거나 세척, 데치는 일반적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 제거된다”며 “순창의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식품이니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50만 원을 지급하는 ‘2026년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오늘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정읍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2025년 연 매출액이 1억 원 이하인 사업자다.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금 전액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지난해에도 약 4,10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20억 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웃어야 정읍 경제가 산다는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 대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선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굴비, 멸치, 전복 등 주요 인기 수산물과 선물 세트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원산지 미표시 ▲거짓(허위)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강력한 단속에 앞서 올바른 표기법을 안내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는 등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계도 활동도 함께 펼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만큼, 시는 철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명절 특수를 노린 부정 유통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에 안심하고 우수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질서를 바로잡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정읍시가 시정의 핵심 동력이 될 ‘2026년 10대 주요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행정의 모세혈관인 읍면동과 소통의 장을 열고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섰다. 9일 정읍시는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 총무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정읍의 미래 먹거리가 될 ▲미래성장 산업벨트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반려동물 행복 플랫폼 조성 ▲정읍 스포츠타운 조성 등 핵심 10대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이 정책의 소외자가 되지 않도록 읍면동 총무팀장들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정책에 반영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유호연 부시장은 “시정의 성과는 결국 시민의 삶 속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행정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 직원들이 시정의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정읍시가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한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74년 만에 공식적으로 기렸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6.25 참전용사인 故 김택환 상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 중 헌신적인 공로를 세운 영웅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故 김택환 상사는 강원도 인제 지구 전투에서 용맹함을 떨치며 승리에 기여했으나, 당시의 긴박했던 전시 상황 탓에 훈장을 직접 받지 못한 채 긴 세월이 흘렀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주인을 찾게 된 것이다. 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받은 아들 김종규 씨는 “7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국가가 아버님의 헌신을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김택환 상사와 같은 호국 영웅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것”이라며 “정읍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 삼계면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임실군 삼계면에 따르면 지난 3일, 한상엽 삼계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맞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며 가족 같은 대화를 나눴다. 위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바빠 오기 힘든 명절에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니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엽 삼계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복지 그늘이 없는, 사람 냄새 나는 삼계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임실N치즈’와 우수 농특산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민들의 식탁을 공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광장을 시작으로 양천, 서대문, 구로, 마포 등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강서구와의 자매결연 우정을 바탕으로, 임실엔치즈클러스터와 임실축협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치즈, 유제품, 임실한우, 한과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선보이며 대도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특히 임실군은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답례품 외에 최근 인기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추가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유튜브 ‘임실엔 TV’ 구독 이벤트와 농협의 쌀 증정 행사가 어우러져 단순 판매를 넘어선 ‘임실 브랜드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청정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교류를 더욱 강화해 임실의 브랜드 가치를
순창군이 공직자들의 계약 업무 전문성을 높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6일 순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용역·물품 등을 담당하는 감독공무원과 계약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주)공공계약연구원과 체결한 연간 용역 계약의 일환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공공계약연구원 한길옥 총괄대표는 28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실무 기초부터 감사 수범사례까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복잡한 회계 규정과 계약 절차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실무자들이 느꼈던 고충을 해소하고, 감독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법규 준수 능력과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순창군 관계자는 “행정의 신뢰도는 공정하고 정확한 계약 업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
순창군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종잣돈’을 지원하며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활기찬 순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총 5개소를 선정해 점포 리모델링비, 기계 및 장비 구입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군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창업 비용을 보태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순창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순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