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 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군은 전라고 동문회가 1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라고 동문회 관계자와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성용 전라고 동문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진안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동문들의 응원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전라고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과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농촌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통 발효식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군은 농촌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옹기 발효와 천연식초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원 23명이다. 교육 과정은 전통 발효식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발효식품의 이해와 자연발효 식초 활용, 발효 미생물 기초, 전통옹기 발효장 이해 등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발효 음료와 콤부차, 전통 장류, 발효 소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문화 활용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농업인의 식문화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전통 식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 발효식품은 건강한 식문화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식문화 발전에도 도
전북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전국의 실력파 밴드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 참가팀을 모집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밴드 경연대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96회 춘향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풍ROCK을 울려라!’는 락(메탈)과 펑크의 강렬한 사운드부터 블루스와 재즈의 감성적인 선율까지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연대회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은 축제 기간인 5월 1일과 2일 이틀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전국의 밴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연주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nwban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한 뒤 본선 진출팀 18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5월 1일 본선 경연
전북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에 참여할 전국 단위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춘향제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로, 남원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춘향제의 대표적인 참여형 행사다. 특히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춘향의 멋을 ‘기품’, ‘결기’, ‘사랑’, ‘전통’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눠 날짜별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춘향카니발’을 전국 단위 전문 경연대회 형식으로 확대해 축제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무용, 댄스, 국악, 연극,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요강과 참가 신청 방법은 남원시청 누리집 또는 춘향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춘향카니발’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열린다. 남원시 23개 읍면동 주민과 해외 공연단, 춘향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
완주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인공지능(AI)로 여는 청소년의 미래’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는 동시에 기술과 창작 활동을 결합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로봇 주행 미션과 코디니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현, 어썸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화 창작과 음악 작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콘텐츠 제작 활동도 포함돼 청소년들이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과 읍면 분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경로당 지도자 교육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열린 지도자 교육에서는 경정희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 실무와 회원 간 화합·소통 방법, 노인복지 정책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로당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를 진행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
완주군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비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200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도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영화 분야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완주군은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차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원 금액 범위 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자유롭
전북현대모터스 N팀이 2026시즌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출발을 알린다. 전북현대 N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완주공설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전북현대 N팀이 세미프로 무대인 K3리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시즌 첫 경기로,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현대 N팀은 지난 2024년 K4리그 우승으로 K3리그 승격을 이룬 뒤 지난해 안정적으로 리그 잔류에 성공하며 전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권순형 신임 감독 체제 아래 K리그 유망주로 평가받는 수비수 이상명과 최진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팀은 한층 강화된 조직력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시즌 K3리그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팀당 27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이날 경기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석해 홈팀을 응원하고 축구 관계자와 군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현대 N팀의 K3리그 참여는 완주군이 추진하는 축구 메카 조성과 스포츠 인프라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스포츠 참여
전주시가 시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완산도서관의 글쓰기 특화 창작공간인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기고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작가는 등단이나 출간 경험이 없더라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전문작가는 1인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인 ‘자작일상’ 좌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 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집필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
전주시가 학업과 취업 준비,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청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전주형 상담 프로그램 ‘청춘와락(樂)’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대1 상담과 감각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단계적 회복 모델로, 청년들이 정서적 소진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전주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별 10명씩 약 3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완산구 ‘청년이음전주’를 거점으로 기수별 4주 동안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 안정과 자아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예 치유’ 과정에서는 꽃바구니와 수경식물 화분 등을 제작하며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 수용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아로마 치유’ 과정에서는 MBTI 향기 심리학을 활용해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테라피를 통해 억눌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또 ‘마크라메 공예 치유’ 과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