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공동 주최한 ‘2025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됐다. 올해 박람회는 ‘새만금 RE100, 미래를 여는 THE 특별한 전북의 100년’을 주제로 열렸으며,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새만금 국가산단의 입지 적합성과 재생에너지 산업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도내 대학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지정을 염원하는 큐브 퍼포먼스가 진행돼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전 국가정책위원회 경제2분과 배지영 수석연구원이 기조연설을 통해 새만금의 에너지 전환 가능성과 RE100 글로벌 정책 동향을 짚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방송인 럭키와 다니엘 린데만이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평소 환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보여온 바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개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청중들과 공감대를 나눴다. 한국 RE100협의
군산시가 오는 17일 군산시 일자리 지원센터(영화동 구영7길 129)에서 ‘주력산업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며 구직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 산업단지 일자리 밸런스 지원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너지엔㈜, ㈜스페이스솔루션, 주성이엔지㈜ 등 지역 주력기업 12개사가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참여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존’, ▲군산시 일자리 정책 및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홍보존’, ▲이력서 클리닉, 면접 코칭, 직무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박람회를 통해 취업이 확정된 구직자들은 ‘고용 촉진금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군산 산업단지 내 취업자에게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실력 있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 채용 행사를 넘어 군산시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된 종합적
군산시는 2025년 군산시 시민의장 수상자로 4개 분야에서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역 발전과 사회 공헌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시민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다. 수상자는 지난 7월 후보자 추천 접수와 시민 의견 수렴, 공적 확인 절차를 거쳐 9월 8일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애향봉사장에는 군산시니어클럽 관장 홍소연(51) 씨가 선정됐다. 홍 씨는 4,200여 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으로 전국 노인 일자리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노동장 수상자인 PKC(주) 노동조합 위원장 구외진(55) 씨는 노사 간 신뢰 구축과 근로자 처우 개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에 공헌했다. 효열장 수상자인 자영업자 이금례(52) 씨는 거동이 불편한 94세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효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튜브를 통해 돌봄 사례를 공유해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농림수산장에는 어업인 임세종(61) 씨가 선정됐다. 임 씨는 참홍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발전과 교육 홍보 활동을 주도하며 군산을 최대 참홍
지난 6~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시가 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는 피해지역 내 침수 주택과 상가, 지하 공간을 중심으로 3개 반 14명의 인력과 차량 3대, 전문 장비를 투입해 연무·연막·분무·살균소독 등 다양한 방역 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방역은 9월 8일부터 피해 복구 완료 시점까지 집중 추진되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위생 수칙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하며 주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추가 피해와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산시가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는 10일,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53개 부서와 과에서 159명의 직원을 27개 읍면동에 배치해 빗물받이 및 하수구 점검 527건, 재난 피해지역 점검 347건을 실시하는 등 현장 점검과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8일 오전 9시부터는 시 직원과 관계기관,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총 386명이 현장에 투입돼 침수된 주택과 도로, 농경지에 쌓인 토사 제거 및 시설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일상 복귀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전 행정력을 집중해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피해 현황과 지원 수요를 읍면동별로 지속 조사하며 복구 인력의 신속한 투입과 체계적인 복구를 추진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9일, 지난 주말 최대 285mm에 달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 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 피해로 인해 일상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들이 현장에 나서 진흙 제거, 가재도구 정리, 폐기물 처리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복구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새마을회, 수송베스트방범대, 희망틔움봉사단, 한국차문화군산차인회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주말 내내 침수된 주택과 상가를 일일이 찾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이재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지만 피해 규모에 비해 여전히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 명의 손길이 이재민에겐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적은 거창한 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군산시가 시민들의 자기표현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오디오북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 목소리로 만드는 오디오북’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책을 직접 낭독하고 녹음한 뒤, 음성 파일을 편집해 하나의 오디오북을 완성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존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오디오북 교육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성인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평소 오디오북이나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오디오북 제작의 이해 ▲기초 편집 프로그램 실습 ▲군산콘텐츠팩토리 내 음향 스튜디오에서의 녹음 실습 ▲음성 파일 편집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되며, 9월 19일까지 군산시청 및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gcf)를 통해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군산시 김형옥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새로운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며
군산시가 개발한 온라인 협업형 업무 매뉴얼 ‘서무실록’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 사이에서 디지털 행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군산시에 따르면 ‘서무실록’(officemanager.oopy.io)의 누적 방문자는 1만5000명을 넘어섰고, 재방문자 수도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되는 실무 지침서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무실록’은 군산시 디지털정보담당관실 소속 권영, 이정민 주무관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온라인 업무 매뉴얼이다. 행정의 기초인 ‘서무’와 시대를 기록하는 ‘실록’을 결합한 이름처럼, 반복되는 행정의 비효율과 업무 공백을 기록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인사이동 시기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서 느낀 막막함이 개발의 출발점이 됐다. 권영 주무관은 “동료들과 이야기해보니 인사철마다 업무의 연속성이 끊기고, 매뉴얼 부재로 생기는 불안과 막막함이 모든 부서에서 반복되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기록과 공유를 통해 해결해보자는 데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무실록’은 권 주무관의 개인 비망록에서 출발했지만, 동료들의
군산시가 2025년 신규 모범음식점 선정을 위해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된 업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 선정은 ▲우수한 위생관리와 좋은 식단 실천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여부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 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된다. 시는 지정된 모범음식점에 대해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지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군산시 누리집, 홍보책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 업소는 지정 신청서를 군산시 위생과,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또는 군산시 위생과 식품위생계(☎063-454-3424)로 문의할 수 있다. 군산시는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
군산시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진행된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전자 공매’에 출품한 37점 중 18점이 낙찰, 총 800만 원 상당의 체납 지방세를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자 공매는 전북도와 도내 7개 시·군(전주, 군산,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부안)이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고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수색해 압류한 명품 가방, 시계, 귀금속 등 고가 동산을 매각해 체납액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다.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전자 공매 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 전체적으로는 총 288점 중 177점이 낙찰되어 약 1억 300만 원의 낙찰대금이 확보됐으며, 군산시는 이 가운데 18점 낙찰로 800만 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군산시는 이번 공매 결과를 바탕으로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및 압류품 처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서도 고가의 사치품을 소지하거나 호화생활을 하는 고질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은닉 재산을 환수하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