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이 지난 20일 신태인역 앞 중앙광장과 회전로타리에 꽃박스 70개를 설치해 보행환경과 가로경관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태인역 일대는 읍의 관문이자 지역 상권과 맞닿아 주민 왕래가 잦은 곳으로, 만남과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조성으로 중앙광장과 도심 회전로타리, 도로변까지 꽃박스가 이어지며 시가지 전반의 미관이 산뜻하게 탈바꿈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더해져 도심 분위기가 살아난다”며 반겼다.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알록달록한 꽃들이 거리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유승호 신태인읍장은 “활짝 핀 꽃들이 읍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생동감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미관을 꾸준히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 귀농귀촌센터(이사장 허삼권)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체험 현장실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대상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타 도시 거주자다. 참가자들은 선진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실제 영농 노하우를 배우고, 동학기념관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정읍 대표 힐링 콘텐츠인 쌍화차 체험이 더해져 정읍의 ‘맛·멋·향’을 폭넓게 느낄 수 있다. 현장 활동과 문화·관광을 결합해 체류형 유입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다. 신청은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참가자 접수와 안내를 맡는다. 센터는 사전 준비와 안전 수칙 안내, 정착 상담까지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읍의 농업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현실적으로 알리고, 맞춤형 상담으로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체험하면서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
정읍시가 25일부터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시작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탠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번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버팀목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금은 정읍사랑상품권 50만원으로 지급되며, 자격 확인을 거쳐 10월 중 순차적으로 배부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이 모두 정읍시에 있어야 하며, 전년도 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공동대표(법인 포함)는 대표 1인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4년 매출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휴·폐업 상태인 경우, 비영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정읍시 지정 제외 업종인 태양광발전업·전자상거래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미 1차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숨 고를 시간을 드리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체감형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는 올해 1차
제35회 정읍사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3~24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전국의 국악 인재와 예술인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정읍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가야금병창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층위별로 나뉘어 23일에는 초·중·등부와 신인·장년부 무대가, 24일에는 고등부와 일반부 경연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정읍시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들의 기량을 빛냈다. 올해 대회에는 약 1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치열한 호흡과 탄탄한 기교, 진한 감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정읍은 국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금 전국에 알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값진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정읍이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무대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시민대학은 오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청춘활력소 3층(정읍시 연지3길 189-4)에서 총 7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입문 절차 ▲소셜벤처 사업계획 수립 ▲협동조합의 이해 ▲사회적경제 인문학 ▲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 등으로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9일까지로, 정읍시청 고시·공고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정읍시지역활력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active-j@naver.com)로 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대학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에도 기
정읍시가 시기동 일원에 약 7.24ha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억원(도비 25억원, 시비 25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치유의 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치유센터, 치유숲길, 풍욕장이 마련된다. 치유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프로그램 안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숲길에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풍욕장은 바람을 맞으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정읍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아양산 정읍사공원·숲길, 유아숲체험원, 나무놀이숲과 연계해 정읍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체험공간으로 발전
정읍시는 지난 21일 제2회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신규 시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학계, 공공기관, 소상공·기업, 언론, 시의회 등 일자리 현장에 밝은 외부 위원까지 총 12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노인, 청년, 장애인, 여성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1개 부서에서 18개 과제를 운영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500억원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 858개다. 상반기까지 9799개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의 90%를 달성했으며, 연말에는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6년에 추진할 신규 시책으로 ▲신중년 재도약을 위한 기업체 고용장려금 지원 ▲신중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쉼터 조성 등 3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세부 추진 방안을 검토하며 보완점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일자리창출 브릿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이 운영하던 ‘정읍시 일자리지원센터’를 시 직영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창구를 다양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
정읍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시기동 삼화그린아파트에서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민방위 대피훈련과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차량 운행 질서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학수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대피 과정을 지도하며 “안전은 훈련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훈련에는 시민들과 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상차량 이동 훈련이 원활히 이뤄졌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드러난 개선점을 면밀히 분석·보완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유사시에는 평소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이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석면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건축자재로, 노후화될수록 석면 비산 위험이 커져 시민 건강을 위협한다. 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03억 3785만원을 투입, 총 3339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올해는 총 18억 3800만원을 들여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처리비를 지원한다. 또한 주택 지붕 개량에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1차 사업에서는 219동이 선정돼 약 70여 동이 이미 공사를 마쳤으며,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어 2차 모집에서는 118동이 접수됐고 이 중 110동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과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
정읍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앞두고 판매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0일 식품위생, 영업허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식당 9곳,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40곳, 푸드트럭 8곳 등 총 57개 판매장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6월 공개모집과 음식·제품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단체와 업체들이다. 교육에서는 ▲축제 전반 계획 안내 ▲식품위생관리 요령 ▲임시 영업허가 신청 절차 ▲법적 준수사항 등이 전문적으로 설명됐다. 또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지침과 환경 위해 행위에 따른 법적 책임도 강조됐다. 시는 관광객을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해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부스 위치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구절초 꽃축제는 착한 가격과 품질 관리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