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을 잇는 특별한 예술 전시를 마련했다. 전주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3층 트윈세대 전용공간 ‘우주로1216’에서 고지은 작가의 ‘미지의 원형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트윈세대(12~16세)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고지은 작가는 생명에 대한 독창적 상상력과 다층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펼친다.‘미지의 원형들’은 관람객에게 존재와 생명의 본질을 사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오는 9월 중에는 고지은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도 진행돼, 청소년들이 ‘미지의 생명체’를 주제로 상상 속 존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작가 전시 시리즈를 운영,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재까지 11명의 작가와 함께 전시를 진행해왔다. 이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부안군은 오는 7월 17일(수)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파과’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제거하는 조직에서 전설로 불리는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아온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숨 막히는 대립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설정을 생생하게 구현한 이혜영의 열연과 이에 밀리지 않는 김성철의 존재감이 돋보이며,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인물의 교차 서사가 긴장감과 여운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이혜영, 김성철 외에도 김무열, 연우진, 김강우, 옥자연, 신시아, 정현준 등 탄탄한 배우진이 참여했다. 러닝타임은 122분,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입석은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화 ‘파과’는 시원한 액션과 묵직한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작품”이라며 “무더운 여름날, 가족·연인과 함께 편안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영화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
김제시가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특별한 공연, *‘7월의 시네마 뮤직 콘서트’*를 오는 7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대표 OST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무대로, 풍성한 사운드와 감동적인 무대 구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작 애니메이션 ‘코코’, ‘미녀와 야수’ 메들리, *‘픽사 애니메이션 모음곡’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뮤지컬 ‘라라랜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마련돼 있으며, 오페라 앙상블 ‘프리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무대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스타워즈’, ‘오즈의 마법사’,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영화의 음악들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로 다시 태어난다. 특별 협연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영은이 출연해 섬세하고도 깊은 연주로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김제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린 학생 5명이 무대에 올라 지역 인재의 재능을 선보이는 따뜻한 무대도 마련된다. 이는 음악 교육의 일환
전북 고창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매일유업 상하농원과 함께 오는 28일(토) 오후 4시,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라벤더 정원 음악회 in 상하농원’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팝페라 앙상블 ‘PROST’(단장 안성민)가 출연해, 초여름 라벤더 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무대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50석 한정 무료 입장권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상하농원 매표소 현장 배부 또는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민의 경우 상하농원 입장료는 면제되지만,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별도로 수령해야 한다. 타 지역 관람객은 입장료를 지불한 뒤 입장권을 수령하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음악회는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상하농원이 공동 기획한 ‘세계유산 음악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단순한 유산 관람을 넘어, 음악과 자연, 문화가 융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창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군산시가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피서 공간으로 군산야외수영장과 어린이공연장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수질 및 환경 정비를 위한 브레이크 타임으로 수영이 불가능하다. 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다양한 수영시설을 비롯해 바닥분수, 매점,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안전한 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올해도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수상안전요원을 포함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공연장 내 물놀이장도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돼 있으며, 무더위를 피해 가까운 도심 속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려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
군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높이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 내 학습질문방을 활발히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30명을 선정해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학생들은 8월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관람에 초대된다. 당첨자는 8월 8일 ‘공부의 명수’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공부의 명수’ 학습질문방은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수학은 매일, 영어와 프리토킹은 월·수·금요일에 질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학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1:1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공공 학습 서비스로, 현직 교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어 회화 프로그램도 주 3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방학 중에도 꾸준한 학습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부의 명수’를 통해 군산 학생들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되도록
장수군은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 여름 단기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름 특강은 생애주기별 관심사를 반영한 실용 중심의 강좌들로 구성됐다. 재무설계를 중심으로 한 ‘초고령사회 전략적 은퇴준비’ ‘월급쟁이 부자들의 비밀노트’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을 위한 ‘지혜로운 부모되기’,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회복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행복한 인생을 위한 자존감 높이기’ 등 총 5개 과정이 운영된다. 강의는 다음달 8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고 강의 장소는 군민회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군립도서관 등 3곳으로 과정별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여름 단기 특강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자기 계발과 가족 간 소통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연중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해 군민
군산근대미술관(구 18은행)이 오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민병헌 작가 초대전‘민병헌 그레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촬영부터 인화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진행한 아날로그 스트레이트 포토그래피 작품 20여 점이 출품된다. ‘아날로그 사진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흑과 백 사이 무수한 회색조를 정교하게 조율하며, 사진 속에 서정적 감성을 녹여내어 왔다. 이런 직관적인 감성과 시선을 회색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이른바 ‘민병헌 그레이(grey)’라는 독보적인 스타일로 완성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역시 빛과 원근을 일부러 배제하고 흐릿한 화면 속에서 피사체를 떠올리게 함으로써 동양화 혹은 추상화를 연상케 하는 고유의 회색 세계를 고스란히 선보인다.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은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Weed], [Deep Fog], [River], [Snowland], [Waterfall], [Sky], [Nude], [Bird] 등을 통해 자연과 일상 속 풍경들이 환상적이면서도 본질적인 형상으로 드러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0년 넘게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우직하게 고수해온 민병헌의 사진은 단순한 기술적 재현을 넘어, 감성적 경험의 확장이다. 누구나 손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김태완)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6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정윤희 작가의 개인전 <마음 풍경 Landscapes of the Mind>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느낀 작가의 감성과 사유를 담은 서양화 작품 30여 점이 관람객과 만난다. 정윤희 작가는 자연과 일상 속 사물을 세심한 붓터치와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인상주의적 화풍과 자유로운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내고 있다. 특히 시골 마을의 평온한 정취, 자연의 섬세한 움직임, 그리고 사물의 고요한 존재감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림을 마주하는 이들은 작가의 시선을 따라 낯익은 풍경 속에 숨겨진 그리움과 평온함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희 작가는 “자연이 우리 곁에서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그림으로 담고 싶었다”며 “제 그림을 통해 방문객들이 각자의 감정과 기억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과 계절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는 따뜻한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
군산콘텐츠팩토리가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자(크리에이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실습 과정으로,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이나 관심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형 교육이다. 과정은 △인공지능(AI) 기반 시나리오 작성 △이미지·영상·내레이션 생성 △ 배경음악·자막 삽입 및 영상편집까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3일에서 7월 7일까지 군산시청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www.gunsan.go.kr/gcf)누리집을 통해 QR 부호(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참가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군산시 김형옥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은 AI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AI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이라며, “디지털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