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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학교 주변 유해환경 NO”… 새 학기 합동 단속 전개

- 17일 모현·영등동 일대 민·관·경 합동 점검… 교육환경보호구역 정화 주력
- 개정 법령 따른 ‘전자담배 자판기’ 집중 단속… 적발 시 인·허가 기관 정화 요청
- 정성환 교육장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는 등하굣길, 안전한 교육 생태계 조성”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2026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유해 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 단속에 나섰다.

 

18일 익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익산경찰서 및 교육환경보호위원 등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유치원과 중·고등학교 인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학원가와 상가가 밀집한 모현동과 영등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최근 교육환경보호법 개정으로 설치가 제한된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매장에 대한 집중 안내와 점검이 이뤄졌다.

 

합동단속반은 보호구역 내 금지 시설 설치 여부와 함께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지원청은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당 업소의 인·허가 기관에 즉시 정화 요청을 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업소 관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유해 시설로부터 차단된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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