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 시민에 ‘민생지원금 30만원’ 쏜다… 19일부터 접수
정읍시가 계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전격 지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민생 안정 조치로, 시의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시민들에게 직접 환원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무기명 선불카드로 즉시 지급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매출액 30억 원 이상의 대형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유효 기간은 올해 5월 31일까지이며,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지만 유흥·사행성 업종 및 공과금 납부 등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들이 겪는 경제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다시 한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