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가루쌀인 바로미2를 활용하여 우리 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합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하여 보급 중인 품종으로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전분 구조를 갖추고 있어 빵이나 과자 제조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성수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한국음식교류연구소 김상경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강의를 펼칩니다. 주요 교육 메뉴로는 단호박 떡케이크와 궁중 약과를 포함한 떡·한과 분야부터 대파 치즈빵과 당근 컵케이크 등 제빵 분야 그리고 생크림 카스텔라와 호두 쿠키 등 제과 분야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루쌀의 우수한 가공 특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쌀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가치를
순창군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인삼·홍삼음료 품목에 대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취득했다. HACCP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으로, 식품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제2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순창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원료 입고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철저한 위생관리 기준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삼·홍삼음료 HACCP 인증으로 순창군의 홍삼제품이 높은 수준의 위생·품질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순창군은 농업인의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 농업인들에게 포장재 지원 사업을 실시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정 대표(인삼연구회원)는 “이번 HACCP 인증으로 순창 인삼 재배 농가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순창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