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농업 현장에 깊게 뿌리 박힌 위험한 작업 관행을 타파하고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는 ‘맞춤형 안전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심의를 통해 정읍사과연구회와 칠보면 복호마을을 각각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업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장비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정밀 진단을 통해 농작업 단계별 위험 요인을 분석한 뒤 맞춤형 안전 장비와 보호구를 보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호마을의 경우 주민 전체가 참여해 마을 내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 생활 밀착형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익숙한 환경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위험 요소들을 개선하는 것이 큰 사고를 막는 지름길”이라며 “농업인 스스로가 작업 환경을 바꿔나가는 자발적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
정읍시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벼 신품종 ‘달하미’의 현장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14일 지역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맞춤형 재배 기술 및 안전 육묘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새로운 품종의 특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실제 영농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새롭게 보급되는 달하미는 기존 신동진 품종보다 병해충 저항성이 뛰어나고 고온 환경에서도 벼가 잘 영글어 쌀알이 매우 맑고 깨끗한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 기상 조건에서도 높은 내성을 보여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달하미를 직접 육성한 국립식량과학원 박현수 농업연구관이 강사로 나서 적기 모내기 시기부터 비료 관리 그리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 요령까지 실전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상세히 풀어냈습니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실제 농사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 재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달하미가 정읍 농업의 품격을 한 단계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기계 안전 사용 현장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14일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농기계는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필수 수단이지만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시 농업기술센터가 선제적인 예방 교육에 나선 것입니다. 교육은 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 학습부터 실제 기기 조작까지 체계적인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농기계 사고 실태를 공유하고 안전 주행 방법과 도로 교통 법규 준수 수칙 그리고 실제 사례를 통한 위험 요인 관리 방안을 학습했습니다. 이어지는 현장 실습에서는 농가 활용도가 높은 관리기와 수요가 많은 농용 굴착기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기기 조작 훈련이 이뤄져 교육생들로부터 실용적이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철저한 사전 예방과 반복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농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을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신품종 가루쌀인 바로미2를 활용하여 우리 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합니다.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하여 보급 중인 품종으로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전분 구조를 갖추고 있어 빵이나 과자 제조에 최적화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성수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센터 실습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한국음식교류연구소 김상경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강의를 펼칩니다. 주요 교육 메뉴로는 단호박 떡케이크와 궁중 약과를 포함한 떡·한과 분야부터 대파 치즈빵과 당근 컵케이크 등 제빵 분야 그리고 생크림 카스텔라와 호두 쿠키 등 제과 분야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임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루쌀의 우수한 가공 특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천소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쌀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가치를
정읍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시는 지난 13일, 초보 농업인들을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읍으로 이미 전입했거나 이주를 계획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0회(4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기초적인 영농 지식은 물론 현장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농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용 과목들로 알차게 짜였습니다. 귀농·귀촌 지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작목별 재배 비결, 농업 관련 법률 및 회계 지식, 농기계 조작 실습 등 초기 정착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와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해당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뿌리를 내리는 데 큰 힘이 되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인 벼 농사의 기반이 되는 안전육묘를 위해 농가들의 볍씨 발아율 사전 점검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낟알이 익어가는 등숙기에 발생한 고온 현상과 잦은 비 그리고 깨씨무늬병 등의 영향으로 종자의 충실도가 예년보다 낮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가에서 직접 채종해 보관 중인 종자는 정부 보급종에 비해 발아율이 낮거나 싹이 트는 속도가 하루에서 이틀 정도 더딜 수 있어 파종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농가에서는 파종 전 자가 점검을 실시하여 볍씨의 발아율이 최소 80% 이상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채종한 종자는 소금물 가리기를 거쳐 충실한 것만 골라내고 철저한 소독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통상적인 싹트기 기간은 이틀 정도가 적당하지만 발아 상태가 고르지 않다면 하루나 이틀 더 시간을 연장해 충분히 싹을 틔운 뒤 파종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만약 점검 결과 발아율이 기준치인 80%에 못 미친다면 파종량을 늘리거나 활력이 좋은 다른 종자로 교체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정읍시는 고품질 쌀 생산의 핵심인 안전육묘를 위해 농협 공동육묘장을 대상으로 품종 순도와 발
임실군이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2026 임실N장미축제를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품격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은 지역 고유의 맛을 홍보하고 축제장의 음식 문화를 선진화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향토음식개발 실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할 12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장과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내실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에는 국제요리학원의 정정희 원장이 초빙되어 임실만이 가진 독창적인 풍미를 담아내는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군은 단순히 조리법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가격 체계를 확립하고 수준 높은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임실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라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준다는 방침입니다. 실습 메뉴는 임실의 대표적인 자산인 치즈를 적극적으로 접목한 퓨전 음식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치즈김치전과 치즈우삼겹덮밥을 포함해 시원한 다슬기탕과 치즈감자크로켓, 도토리묵밥 등 총 25종의 다채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나 기존 주력 품종인 ‘신동진’의 명성을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벼 신품종 ‘전주684호’가 정읍시의 새로운 대표 품종으로 낙점됐다. 이에 정읍시는 이 품종에 걸맞은 참신하고 친근한 이름을 찾기 위해 대시민 공모에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5년 제3차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그간의 실증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 품종이었던 전주684호를 정읍시 지역 맞춤형 품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읍의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해당 품종의 특성을 알리고, 타 지역 쌀 브랜드와 차별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이름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684호는 2023년부터 진행된 현장 실증시험과 식미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신동진 품종과 비교했을 때 키다리병이나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강하며, 비바람에 벼가 넘어지는 쓰러짐(도복) 현상이 적어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쌀알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훌륭해 정읍 쌀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평가받는다. 명칭 공모는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정읍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
정읍시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영농 교육을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교해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1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읍시 구룡동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ha 규모의 부지에 예비 귀농인을 위한 주택 10가구와 가구별 실습 농장(230㎡), 공동 창고 등이 알차게 조성된 곳이다. 입교자로 선정되면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곳에 거주하며 기초 영농 교육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입교생들이 생활하게 될 주택은 투룸형 단독주택 구조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밥솥, 인덕션, 인터넷 등 필수 생활 가전과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교생은 매월 교육비 20만 원을 납부하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로의 이주를 전제로 하며 귀농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정읍 외 타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가 대상이며, 입교 후 정읍시로 전입 신고가 가능해야 한다. 입교를 희
정읍시가 내년도 벼 농사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급업체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시는 지난 1일 관내 농약사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2026년도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참여 독려와 함께 달라지는 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다수의 공급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정읍시의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문자 교환권’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공공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정산 절차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공급업체들은 지정된 약제와 필요한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야 하는 의무 등 사업 수행 전반에 걸친 필수 유의 사항을 전달받았습니다. 시는 설명회 개최와 동시에 공급업체 공개 모집 절차를 정식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알렸습니다. 공급업체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입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관내 농약유통업에 정식 등록된 업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