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주도의 탐구 활동을 통해 수학 학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2026년 전북 수학교육 기본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15일 도교육청은 수학 문해력 향상과 문제해결력 강화를 정책의 핵심 축으로 삼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학력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과 ‘맞춤형 지원’이다. 도교육청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문제해결반’을 40팀으로 확대 운영하고, 학생 수학 동아리 100개 팀과 수학중점학교 67개교를 지원해 학교 현장에서 수학 탐구 열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특히 문제해결 중심의 수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줄 계획이다.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춘 AI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인공지능 기반 초등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과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연계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초개인화 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상급 학교로 이어지는 학습 징검다리를 튼튼히 한다는 구상이다. 문형심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올해 수학교육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 ‘수학 마스터즈클럽’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과 학습 태도 개선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고등학생 30개 팀 150여 명이 참여한 수학 마스터즈클럽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내신 성적 향상 비율은 52%, 모의고사 성적 향상 비율은 54%로 확인됐다. 성적을 유지한 학생까지 포함하면 참여 학생의 80% 이상이 안정적인 학업 성취도를 보였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 교사를 중심으로 팀당 5명 내외의 학생이 모여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모의고사 풀이 설명과 토론, 오답 분석, 성찰 활동 등 학생 참여형 협력 학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성적 반등 사례를 만들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A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당초 모의고사 4등급이었으나, 클럽 참여 후 멘토링과 토론 중심의 학습을 통해 1등급으로 성적이 수직 상승했다. 해당 학생은 “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참여 소감 분석 결과에서도 자신감 회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모집 계획과 선발 절차를 안내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이 지정한 영재교육기관 27개 기관은 총 1,864명의 학생을 선발해 내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원 기회가 확대돼 교육 사각지대 없는 영재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게 된다. 학생 지원 접수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학전형 세부 일정과 절차는 각 영재교육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핵심 역량 개발 방안과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해 참석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문형심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은 학생의 잠재력과 영재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