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스마트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전산실에서 군청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디지털 기술 확산에 발맞춰 정책 결정권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업무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공공분야 활용 사례 분석, 최적의 결과값을 도출하는 프롬프트 작성 실습 등 철저히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참석한 간부들은 AI를 활용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조화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행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에게 AI 활용 역량을 전파해 보고서 작성 및 행정 서비스 개선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은 결국 군민들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AI 윤리와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책임감 있는 기술 활용을 통해 행정의 질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
임실군이 주인을 구한 충견의 표상인 ‘오수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키며 반려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임실군은 지난 24일 오수면 원동산공원에서 ‘오수개 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오수개 설화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수반려문화도시 추진협의회와 오수개연구소가 주관했으며, 노후화된 기존 동상을 대체해 오수개의 역사적 가치를 보다 선명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조형물은 중앙의 오수개 형상을 중심으로 유대감, 위기, 희생 등 6가지 주제를 담은 부조로 구성되어 교육적 메시지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건립에는 동물보호에 앞장서 온 윤신근 박사가 1억 원을 쾌척하고 정대현 전 서울시립대 교수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고려시대 <보한집>에 기록된 오수개 이야기는 단순한 미담을 넘어 임실의 지명 유래가 된 만큼, 이번 조형물은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오수개 조형물은 우리 지역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 오수의견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고, 다가오는 ‘임실N펫스타’ 축제와 연계해 전 세계인이
임실군이 위축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박현숙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공공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비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 중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138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각 사업별 추진 공정과 집행 부진 사유를 상세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집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타개책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 및 투자 사업의 조기 집행에 집중하고 있다. 전체 대상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시설비 사업을 중심으로 선급금을 추가 집행할 수 있는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긴급 입찰과 계약 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 집행 활용 지침을 최대한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민간 경기 회복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박현숙 부군수는 “재정 집행은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을 대표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실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서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는 전국 300여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을 뽐내는 소통의 장이었다. 임실군은 이번 행사에서 ‘임실N치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독창적인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을의 본 축제뿐만 아니라 오는 5월 28일부터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와 ‘임실N펫스타’ 등 계절별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축제 라인업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했다. 이번 수상은 1967년 고(故) 지정환 신부의 헌신으로 시작된 임실 치즈의 역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콘텐츠로 완성되었음을 의미한다. 2015년 첫발을 뗀 임실N치즈축제는 그간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물론, 2024년 3대 최우수 축제 선정 등 꾸준한 성장 가속도를 달려왔다. 군은 이번 수상을 동력 삼아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2026 임실N치즈축제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등록 환자와 그 가족 등 15명을 대상으로 임실읍 소재 ‘치즈온’ 체험센터에서 ‘치매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봄 부담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족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를 활용해 미니 피자를 직접 만들며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가 나란히 앉아 재료를 손질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위안을 얻고, 같은 아픔을 겪는 가족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힘들었는데, 오늘 피자를 만들며 모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며 “환자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마음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조모임과 헤아림 교실 등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치유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전북 임실군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파고를 넘기 위해 군민 민생 안정에 직접 나선다. 임실군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을 비롯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심 민 군수의 강력한 민생 안정 의지가 반영됐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시급성을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누어 순차 지급된다. 1차 지급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수급자(60만원), 차상위 및 한부모 가족(50만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이어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군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다.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시스템도 완비했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금융기관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시행하며,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임실군이 본격적인 고추 재배 시기를 맞아 농가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고품질 고추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대적인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 4억 2,000만 원으로 고추 농사에 필수적인 멀칭비닐과 지주대 등을 지원하여 농가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비닐 등 농자재의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가들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입니다. 현재 임실군은 멀칭비닐을 중심으로 자재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농협과 연계하여 농가에 순차적으로 물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은 고추 정식(아주심기) 시기에 맞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자재 수급에 차질을 겪지 않도록 전체적인 공급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한 품질의 자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임실군 관계자는 고추 농사의 성공은 적기 영농 활동에 달린 만큼 농자재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농가의 영농 편의를 높
임실군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가가호호 이동장터가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지 마을 주민들의 든든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가가호호 이동장터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상점이 사라진 농촌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장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칼갈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뎌진 칼을 갈기 위해 멀리 읍내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을 집 앞에서 장을 보며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사업은 임실군과 노인 일자리 전문 기관인 임실시니어클럽의 긴밀한 협업으로 운영됩니다. 군은 차량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니어클럽은 물품 관리와 운행을 담당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마을 이장과 부녀회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전 수요 조사와 안내 방송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운영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이동장터는 단순한 상점
임실군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를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군은 총 9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시설원예 분야 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급등한 비료와 상토 그리고 묘목 등 필수 농자재 구입 비용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화훼류 및 과채류 재배 농가로 총 7개 핵심 사업의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화훼 재배 시설 농자재 지원과 과채류 양액 시설 기자재 지원 그리고 딸기·토마토·오이 육묘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양액 비료와 우량 묘목을 신속하게 공급 완료하여 농업인들이 오로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 비용 지원을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초가 되는 우수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줌으로써 임실군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1,500만 반려인의 가슴을 설레게 할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축제가 더 화려한 꽃길과 맛깔스러운 식탁을 차리고 돌아옵니다. 임실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오수의견관광지 전역에서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한 ‘2026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수의견 설화의 전통성에 현대적 반려문화를 접목한 복합 문화 축제로, 행사장 경관부터 프로그램, 먹거리까지 모든 분야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특히 드넓은 잔디광장에 1,000여 개의 수국 화분을 배치하고 오수천변 1.3ha 규모에 꽃양귀비 군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봄의 풍경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전문성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사람과 반려견이 장애물을 통과하며 호흡을 맞추는 박진감 넘치는 ‘FCI(세계애견연맹) 국제 어질리티 대회’가 열려 오수가 반려동물 스포츠의 성지임을 입증할 전망입니다. 또한 국가대표급 훈련사들의 시범을 볼 수 있는 ‘오수 마스터즈 데이’와 원광대 RISE 사업단이 참여하는 미용대회 등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가 대거 포진했습니다. 미식 프로그램 역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50개월 미만의 고품질 임실 암소 한우 판매관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