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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생 경제의 마중물' 재정 신속 집행에 전 행정력 집중

박현숙 부군수 주재 상반기 점검회의 개최… 집행률 제고 방안 모색
5억 원 이상 주요 사업 138건 집중 점검, 현장 애로사항 즉각 해결
선급금 확대 및 긴급 입찰 등 행정 지침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임실군이 위축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박현숙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공공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비 5억 원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 중 집행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138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각 사업별 추진 공정과 집행 부진 사유를 상세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집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타개책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건설 및 투자 사업의 조기 집행에 집중하고 있다. 전체 대상액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시설비 사업을 중심으로 선급금을 추가 집행할 수 있는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긴급 입찰과 계약 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 집행 활용 지침을 최대한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민간 경기 회복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박현숙 부군수는 “재정 집행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행정 수단”이라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합심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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