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선영)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급 전환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학교 전환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전후 기간을 활용해 인근 중학교 교사가 직접 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비 중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중학교 생활을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내용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특징을 비롯해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 비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법 등 학교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익숙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생활을 미리 그려보며 진학에 대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꿔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는 공부도 훨씬 어렵고 무서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나만의 목표도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급 전환기는 학생의 성장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주용소초등학교(교장 최현순)의 학생 마음건강 증진 동아리인 ‘心心풀이 꽃心터’가 전국 최고의 마음챙김 모델로 인정받았다. 전주용소초는 교육부와 (사)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가 주관한 ‘2025년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 평가에서 본교 동아리가 전국 초등부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활동의 독창성과 실효성, 그리고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연계성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心心풀이 꽃心터’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체계적인 마음건강 증진 활동을 펼쳐왔다. 동아리는 연간 26회의 정기 활동을 통해 ▲마음건강 능력고사 ▲함께 쓰는 칭찬 일기 ▲스트레스 관리 비법 자랑 대회 ▲친구사랑 힐링네컷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직접 제작한 인포그래픽으로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이 결정적인 수상 요인이 됐다. 동아리를 지도한 강수연 상담교사는 “9명의 아이들과 깊이 소통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꽃심’을 키워낸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아중초등학교(교장 김태유)는 11월 21일 강당과 교실에서 ‘2025 아중 IB PYP 교육과정 발표회’를 열고 학생들의 1년간 탐구 여정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공개했다. 이번 발표회는 1~6학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공개 행사로, 학급별 탐구 발표와 학부모 참여 융합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포스터·연극·영상 등 창의적 방식으로 한 해 동안 탐구한 주제와 배움을 표현하며 IB 프로그램의 핵심 역량인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협력 능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학부모 참여 융합수업은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탐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IB 철학과 교수학습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가정-학교 간 소통의 의미와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전주아중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IB 교육과정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탐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학교는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 실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성장한 과정을 모두가 함께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