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을 대표하는 겨울철 효자 작목인 ‘임실N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전국의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8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N딸기 공선회는 올해 6월까지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농협 등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임실N딸기는 전량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상품이다. 청정 임실의 큰 일교차와 체계적인 재배 시스템 덕분에 당도가 높고 식감이 단단하며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한 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를 갖춰 품질 편차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유통업계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마지막까지 물러지지 않고 맛이 일정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에 힘입어 지난해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임실N딸기는 올해 생산량 500톤, 매출액 55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공동선별 인건비 지원, 딸기 육묘 공급, 양액 시설 기자재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딸기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등 부가가치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순창군은 올해 시행한 ‘농업환경 안전성 모니터링’ 결과, 토양과 농업용수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농경지의 비점오염이 증가하는 등 환경 변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농업환경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군은 친환경농업 확대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전한 농업 생산 기반의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자 농업용수 취수 지점과 주요 재배지 토양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강화해왔습니다. 올해는 토양 중금속 100건과 농업용수 100건(지하수 86건, 하천수 14건) 등 총 200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토양에서는 카드뮴, 납, 수은 등 8종의 중금속을 분석했으며, 지하수는 pH, 염소, 비소, 농약류 등 14개 항목을, 하천수는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총유기탄소, 용존산소 등 5개 항목을 측정했습니다. 분석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충족했으며, 지하수에서는 카드뮴·비소·시안 등 유해 물질이 검출 기준 이하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천수 또한 유기 물질 함량과 용존 산소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전반적으로 양호한 농업환경이 유지되고